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 이상용 (문단 편집) ==== 용두사미가 아니다라는 의견 ==== 이미 스토리에서 제시되었던 문제들은 모두 해결되었다. 주인공 이상용은 이미 완성형 투수였으나 사회성이 결여된 지독한 개인주의자였기에 팀에 융화되지 않고 2군만 전전하며 은퇴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신입사원) 진승남을 필두로 한 팀원들과 잘 융화되고, 더 나아가서 선수들 개개인은 충분히 강하나 지독한 개인주의에 빠진, 어떤 의미에서는 이상용과 비슷한 인물들이 많았던 팀의 구심점을 맡아 팀워크를 다지는 역할을 맡았고, 팀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본인도 어느정도 정신적으로 성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이상용과 같이 올라온 뽀빠이 학습회 초기맴버들 역시 비중이 적었던 이승명만 빼면 1군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 과정을 잘 그려냈다. 또한 무능한 게이터스의 프론트 문제는 GM처럼 야구시합 한번으로 등장인물들이 개심하는 억지스러운 전개가 아닌 이상 일개 선수레벨에서 해결할 수가 없는 문제다. 그렇기에 이는 전임감독의 희생으로 현상도가 감독으로 부임하고, [[김태민(클로저 이상용)|김태민]]은 용품비리로 검찰수사에 들어간다. 또한 프런트 역량상 이상용을 그대로 안고 있기에는 부족함이 있음을 연재간 계속 보여줬으며, 2년간을 게이터스에서 수술과 재활을 하며 지내고 있음을 지나가는 지면형식으로 보여주었고, 방출과 주변인물들의 폭풍성장의 결과도 살짝 보여준 후, 간지 턱수염[* 최훈 작가 만화의 남자주인공 상징은 턱수염이다. 본격 이상용의 주인공 등극]을 기른 이상용이 램스에서 선발로 나옴을 보여주었으니, 충분히 만족 스럽다. 여기서 연재를 끌면서 수술과 재활 그 기간중 다른 선수들을 보여주는 것은 외전이나 다른 연재편이어야지, 여기서 끌고가기에는 부적합하다. 오히려 선발 이상용[* 제목이 클로저 이상용이었으니...]을 새로 연재 시작하거나, 수술과 재활을 그리는 투병 이상용을 그리고 본편은 접는 것이 완결로서 완성도가 높다고 본다. 풀어낼 부분은 거의 다 풀어냈는데 용두사미라 보는 것은 무리. 다만 공식라이벌들과 대결플래그만 세워두고 막상 작중 접점이 많지 않았다는 점과 연애사와 관련된 부분을 대충 넘어간 점만이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최훈작가가 페이스북에서 클로저 이상용의 후속작이 준비되어 있음을 밝혔다. [[GM 시리즈]] 세계관이 유지 되는 이상 이상용의 행보 역시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뜻. 위에서 언급된 스토리상에 대한 평가는 차기작이 완결될때까지 유보해야 할 듯. '''차기작의 주인공은 GM에 이어 다시 한번 [[하민우(GM)|하민우]]가 맡는다'''. 다만 인터뷰상으로 밝혀진 내용대로면 2015년 한국시리즈부터 시작해서 과거로 돌아간다고 되어있고 거기에 현 항목에도 있었지만 최훈 작가가 우승장면을 그릴걸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했던걸 생각하면 현재 내용전개상 포스트시즌 진출 → 이상용 리타이어[* 4강 진출 이후의 경기는 이상용이 리타이어하면 주인공이 없으므로 그릴 이유가 없어진다.][* 실제로 이상용은 2013년 휴식기에 어깨 수술을 받고 2014-2015년 내내 쉬었을 가능성이 많다.] → 시간을 뛰어넘어 2015년 드디어! 라는 흐름으로 되어야 하지만 사실 우승장면은 없다. 2015년이 배경인 [[프로야구생존기]] 시점에선 투수진 붕괴로 하위권을 맴돈다는 언급이 나오고, 마지막화인 2016년에는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GM2 마지막화에 따르면 2016년 한국시리즈는 트로쟌스vs매드독스이다.-- 이것은 [[프로야구생존기]]에서 단순 오타로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